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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 캡쳐가 이상한 장면만 되었군요. 아무튼 코드 기어스가 끝났습니다.
매화마다 엄청난 반전을 때려대며 정말 다이나믹한 전개를 해냈네요. 2쿨에 걸쳐서 이정도로 까지 끝없는 굴곡을 보여주면서도 보는 사람이 지치지 않게 했다는건 정말 대단합니다. 애니 보는 사람중에 이걸 안본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싶습니다만(보다가 포기를 하더라도), 아무튼 다른사람에게 자신있게 추천할 만한 작품임에는 틀립없는 것 같습니다. 제 이글루스의 카테고리도 한번 훑어봤습니다만 매화가 끝나자마자 다음화가 기다려져서 미칠 것 같은 작품은 없었던 듯.. ![]() ![]() 언제나 그랬지만 마지막화도 연출이 참 엄청나군요. 음악도 그렇고.. 루루슈 미끄러져 내릴 때의 누군가의 패러디(?) 라던가, 나나리를 잡는 카메라웍이라던가.. 위의 화면도, 대사도 참 좋았습니다. 무엇보다도 이렇게 다이나믹한 전개속에도 결말이 흐지부지 되지 되지 않고 끝까지 잘 이어나간 점이 대단하네요. 마이히메의 악몽을 생각해보면.. 아무튼 선라이즈로서는... 음. 대체 언제 이후부터라고 말해야 될지 잘 모르겠지만(제기준으로는 사이버 포뮬러? 하하) 정말로 오랜만에 굉장한 물건을 하나 만들어낸 듯 합니다. 완결에서 오는 아쉬움보다 만족감이 더하다는 점도 놀랍네요. 덧. 사족을 달자면, 저런상태에서 독재자가 없어지면 대화나 평화보다는 춘추전국시대로 돌입할 거 같은데.. 덧2. 제작사에서도 떡밥을 던지긴 했지만 저상태에서 루루슈가 살아있는 것 만큼 배드엔딩도 없죠. 여러가지 이유로... 어딘가의 잡지에서도 루루슈의 죽음을 환인해줬습니다만.. 저는 그점에 대해선 생각도 안해봤는데 게시판 가보니 그 이야기가 많아서 정말 의외였습니다. |